이에 따라 안전공사는 제조사, 시공자, 가스공급자로부터 보일러 설치상태에 대한 전산자료를 분기별로 제출 받아 중복 업소 및 신규시설을 등록하는 등 통합 관리하게 된다. 또 보일러 제조사와 가스공급자, 시공단체는 가스보일러 설치 현황 전산자료를 분기별로 ‘가스보일러 설치 전산화 서식’에 의해 안전공사에 제출하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부도나 생산이 중단(17개사)된 보일러 제조사에 대해서도 A/S 및 설치 전산화 구축이 가능한 회사를 별도로 선정, 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류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