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수소로 전기 발생 이용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최근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소형 승용차 ‘네카4’를 공개했다. 이 승용차는 액체수소 가스로 전기를 발생시켜 동력원으로 이용.(3.21 동아)


여수등 대기환경 규제지역 지정

대규모 국가공단이 조성되고 있는 광양만 권역 4개 지역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동주택의 청정연료 의무사용 등이 적용되는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 관리.(3.22 조선)


석유 감산합의 불구 유가약세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세계 15개 산유국의 하루 210만4천배럴 감산 합의에도 불구, 뉴욕시장에서는 5월물이 배럴당 23센트 하락한 15.51달러에 거래됐으며 난방유와 무연 휘발유는 각각 41.66센트와 48.91센트를 기록.(3.24 중앙)


상임이사 외국인 선임 협상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1천억원 증자과정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한 외국업체들이 지분율 문제와 함께 외국인 상임이사 선임을 요청, 가스공사와 막판 협상.(3.22 중앙)


제2창업’ 선언 3주년 기념행사

한국가스공사(사장 한갑수)는 20일 `제2창업’ 선언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율중시 속도경영 △고객과 함께 하는 열린 경영 △국민이 신뢰하는 환경경영 △학습에 도전하는 창조경영 △능력과 성과 중시 보상경영 등 경영혁신을 천명.(3.21 매경)


유가 오름세 증시 “복병”

국제유가 오름세로 해외 유전개발 일부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돼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SK, 현대종합상사 삼환기업, 대성산업 등 해외 유전개발업체 등은 수혜 예상.(3.22 한국경제)


중국,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중국은 도시의 공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현재 규제대상이 아닌 액화석유가스차량과 압축천연가스차량 및 디젤엔진차량들도 새로운 기준을 적용 받게 될 예정.(3.23 한국경제)


알스톰-ABB, 발전부문 합작

스위스-스웨덴 합작의 엔지니어링업체인 ABB(Asea Brown Boveri)와 프랑스 알스톰사는 발전부문서 합병키로 하고 `ABB 알스톰 전력’이라는 새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3일 발표.(3.23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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