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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28일 보령화력본부 및 서천화력발전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강재열 실장을 초빙해 중저준위방사성수거물 사업과 관련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중부발전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책사업인 '중저준위방사성수거물 처분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 경위 등을 중심으로 설명됐으며, 마지막으로 전력그룹사 모두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건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저준위방사성수거물 처분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이해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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