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가스흡수식 냉온수기 전문업체인 중국의 브로드사는 장기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소형 흡수식 냉난방기를 개발했다. 현재 브로드의 생산라인의 연간 7만7,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브로드의 해외에서 실적은 미국 흡수식 시장의 45%, 유럽시장에서 35%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흡수식은 4.6RT, 6.6RT, 20RT, 33RT 등 4개 모델이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흡수식과 Co-gen을 연계해 냉난방이 가능한 코젠용 BCT 도입도 검토중이다. 코젠용 BCT는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66RT와 165RT급이 도입대상이다. BCT의 가장 큰 특징은 실외기 한 대로 냉난방은 물론 급탕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난방방식에 적합한 바닥난방도 가능하다. 또 매 6개월마다 사전점검 서비스 제공으로 기기수명 연장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