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14일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도시가스 등과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14일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도시가스 등과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주원돈)는 14일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도시가스 등 30여명과 함께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음식준비 등으로 평소보다 가스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취급부주의에 의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 귀향객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주원돈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부모님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으로 안전한 설 명절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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