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이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위)과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아래)을 수상하고 있다.
제13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서

올해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고객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은 연속 수상이다.

공사는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은 고객지향 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 수상은 공사의 전사적인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의 확립 뿐 아니라 IT기반 검사체계 구축과 기술검토 처리 프로세스의 개선, 자발적 협약 및 우수 판매업소 인증마크제도 등의 도입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경영이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 공사 박달영 사장은 2003년 사장으로 부임 경쟁력을 갖춘 ‘가스안전 서비스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고객만족경영을 주요 경영 원칙으로 설정하고 고객지원처 신설을 시작으로 고객만족경영 기본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전사적인 고객만족경영을 강력 추진함으로써 올해 대회를 통해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고객만족경영의 작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국민과 관련업계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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