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5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제47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번 수준 높은 공연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러 가지 ‘사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 유일의 스트리트 재즈밴드 ‘One Step(원스텝)’, 남성중창단 ‘프리모 칸탄테’, 여성4인조 퓨전국악 그룹 ‘피네’,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출신 트로트 가수 ‘진주’ 등이 무대에 올라 사랑의 피어나는 음악선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051-726-20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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