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사업경영으로 도시가스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도시가스사업의 핵심인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9일 산업자원부가 개최한 제1회 ‘에너지위크 2005’ 행사에서 가스 공급 관련 부문에서 가장 큰 상인 산업포장을 받은 이영복 삼천리 대표의 각오다.

이영복 대표는 지난 85년 삼천리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 12월부터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국내 도시가스 판매량 1위, 연속 흑자경영, 업계 최초 회사채 신용등급 AA-획득 등의 성과를 보듯이 효율적으로 도시가스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부차원의 에너지환경변화에 일조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과 관련된 투자로 미래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열병합발전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 천연가스차량에 대한 충전사업, 도입도매 부문 진출 추진, 해외 석유가스전 개발사업 참여 등 사업 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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