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 하이얼(Haier)이 에어서큘레이터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에 최적화된 하이얼의 공기순환 기술이 적용됐으며 가격과 품질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하이얼의 에어서큘레이터는 날개 사이즈대비 콤팩트한 본체로 설계돼 최고의 공간 효율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초강력 터보 모터를 통해 유효거리 20m에 이르는 강력한 바람을 내보낸다.

하이얼의 특별한 기능도 장착됐다. 3단계 풍속조절과 최대 8시간 타이머 기능 등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좌우 360도 회전’ 기능을 추가해 동일한 공간에서 공기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설계됐다.

또 다른 기능인 ‘에어컨 모드’는 에어컨 냉방효율에 최적화된 맞춤 기능으로 서큘레이터가 자동으로 강->중->약품으로 풍속을 조절해 에어컨 냉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순환시킨다.

하이얼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신모델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출시된 신모델”이라며 “앞으로 한국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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