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고압세척기 ‘이지 아쿠아탁’ 신제품 2종.
보쉬 고압세척기 ‘이지 아쿠아탁’ 신제품 2종.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더 강력해진 파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정용 고압세척기 ‘이지 아쿠아탁(EasyAquatak)’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지 아쿠아탁 시리즈는 작동압력에 따라 110모델은 1,300W(110바, 토출량 330l/h), 120모델은 1,500W(120바, 토출량 350l/h)의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 빠르고 효율적인 세척력을 자랑한다. 일반 수돗물의 약 20~30배까지 압력을 높여 물을 분사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물때나 흙먼지, 닦기 어려운 얼룩 등을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고 물 사용량과 청소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지 아쿠아탁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편리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다. 콤팩트하고 무게 중심을 낮춘 넓은 하단 베이스의 안정감 있는 본체 디자인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110모델은 3.8kg, 120모델은 4kg이다. 120모델은 지난 버전에 비교해 1kg이나 가벼워져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이번 이지 아쿠아탁 시리즈는 강력한 압력과 함께 기본 노즐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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