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현장우선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2018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현장우선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2018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현장우선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대구시 여름 최대 축제인 ‘2018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을 계도했다고 밝혔다.

“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18대구치맥페스티벌’은 첫해 관광객 27만명에서 2017년 100만명으로 급증, 시민이 뽑은 대구시정 1위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구시 최고의 여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두류공원에 위치한 ‘2018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 설치·사용되는 푸드트럭, 가스시설등에 대한 완성검사를 실시해 실질적인 가스안전이 확보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자들 및 축제장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등을 나눠주며 여름철 취급 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손상근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사고는 조금만 소홀하면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치맥페스티벌 기간동안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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