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13일 울산지역본부교육장에서 2018년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소통위원회 간담회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석유화학단지 안전소통위원회 22명이 참석해 울산공단 사고발생현황, 최근 법령 제개정 사항 및 주요업무현황 등에 대해 업무를 공유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방안과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정득 울산지역본부장은 “울산지역내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안전소통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