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의 대리점 차세대 경영자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윌로펌프의 대리점 차세대 경영자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대리점 차세대 경영자 교육 강화를 통해 공식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본사와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윌로펌프 대리점 경영 후계자 ACADEMY’는 공식 대리점의 차세대 경영자를 대상으로 △재무/세무 △인사노무관리 △리더십 △재고관리 등 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핵심 교육을 프로그램에 담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기존에 간헐적으로 이뤄지던 교육과 달리 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1회씩 실시해 체계성과 연속성을 높였다. 특히 내년 6월에는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독일 ISH 참관을 통해 펌프산업의 국제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공식 대리점은 자사의 구성원임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고객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대리점의 경영 건전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전사적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윌로그룹은 빌딩 서비스(Building Service), 수처리(Water Management), 산업용(Industry)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펌프 및 펌프시스템 제조기업으로 세계 펌프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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