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이 강원도 삼척 해비타트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이 강원도 삼척 해비타트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서비스 위크(Service Week)를 맞아 청소기 지원, 희망의 집짓기 등 이웃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위크’는 스탠리블랙앤데커 아시아 및 남미에 속한 지사들이 동시다발적 CSR 활동을 펼치는 시기로 해당 지역 사회에 보다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6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핸디 청소기 160대를 지원했다. 18일에는 임직원 40여명이 강원도 삼척 해비타트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이 같이 뜻 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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