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연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국내경제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고 늘어만 가는 가계부채 부담에 소비부진이 확연해지면서 최근 들어서는 적잖은 기업들이 폐업하고 있으며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등 작금의 경제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금융시장 불안으로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분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사업(창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1월20일부터 27일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9년 신성장 사업(창업)을 위한 세미나-스마트팜·태양광·풍력·유지보수·수소 및 충전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업(창업) 및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신에너지 사업에 대한 제반 실태, 정보소개와 사업별 수익성, 사례 및 제고방안 등을 비롯해 기술적 설비특성 및 유지, 보수 관리 정보뿐만 아니라 금융이용 전략과 실제 사례에 이르기까지의 사업(창업)에 관련된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일정은 11월20일에 스마트팜, 식물공장 세미나, 11월23일에 태양광발전-도시형, 농촌형 중심으로-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11월27일에는 수소아이템, 수소 복합충전소 세미나, 11월28일에 태양광, 풍력발전 유지·보수 및 관리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신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 사업 4개 분야 사업(창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컨설팅을 제공받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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