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태백 광산안전센터에서 영월공고 재학생들이 유압장비를 이용한 구조실습을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태백 광산안전센터에서 영월공고 재학생들이 유압장비를 이용한 구조실습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광산안전센터는 1일 강원도 영월공고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위한 광산개발 및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6년 도내 인재육성과 자원산업 진흥을 위해 영월공고와 ‘우수기업 취업연계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전문기술교육과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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