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CES 최고 혁신상(CES 2019 Best Innovation Awards)’ 및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1월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앞서 출품될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11월 선별해 이 상을 수여한다.

LG전자 전략 제품들은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건조기 △매년 노트북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G 그램’ △메르디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얹은 ‘LG 사운드 바’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실제 시계 바늘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W7’ △스마트폰의 핵심기능과 편리한 AI를 담은 ‘LG G7 ThinQ’ 등 전략제품들이 골고루 수상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인 조주완 부사장은 “혁신 기술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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