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석 귀뚜라미 대표,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선욱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좌부터) ‘민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경석 귀뚜라미 대표,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선욱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좌부터)이 ‘민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23일 서울 강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민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귀뚜라미와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고용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는 채용정보 제공 및 지역주민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강서구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채용홍보, 인재알선 등의 행정지원을 제공한다.

송경석 귀뚜라미 대표는 “귀뚜라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대지면적 9,900㎡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의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300명의 연구 인력을 차례로 입주시키고 2025년까지 500명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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