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앞줄 좌 6번째),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좌 4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앞줄 좌 6번째),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좌 4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연구원 창립 9주년을 기념해서 ‘미래에너지 대안 마련을 위한 강연회’를 나주 엠스테이 호텔에서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의 발전과 미래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밸리 활성화에 관한 대안 마련을 하고자 지역 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민원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에너지밸리 연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마련’에 대해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참석자들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혁신도시 시즌 2와 연계한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마련이 필요하며 빛가람 혁신도시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발굴 및 정책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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