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도시가스 직원이 불우한 고객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해양도시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세대에 대한 봉사활동에 힘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최근 회사 수용가 중 불우고객시설 35세대와 독거노인 3세대를 선정해 안전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안전기획팀과 문일고객센터 직원들이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세대내 연소기 및 시설 안전점검, 보일러시설 및 가스시설 미비사항 개선 활동을 펼쳤다.

해양도시가스는 또 회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이웃사랑동호회(회원28명)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4명)을 선정해 2004년 6월부터 현재까지 200만원 상당의 무료급식비 및 생필품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웃사랑동호회 시삽은 “봉사활동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이같은 활동을 좀 더 체계화하고 향후 무료급식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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