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ABB는 추가적으로 여수에 신규 사무실을 오픈한다.

ABB는 서울, 천안, 부산을 주요 거점으로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대구, 울산, 거제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여수 사무실 개소는 여수 및 인근 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B 여수 사무실에서는 배전반, 제어 시스템, 인버터, 모터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ABB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상주해 긴급 지원 및 빠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셍 리(SweeSeng Lee) ABB코리아 대표이사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상주해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라며 “210개가 넘는 ABB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를 통해 노후 설비에 대한 보완 및 개선을 포함해 공장 증·신설 시 고객의 어떤 니즈에 대해서도 명확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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