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지난 4일 ‘2018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경남이 주관하고 경남 지역의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해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연말 연시를 맞아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에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점검 및 방한 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