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업계 공동발전 주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산업용가스업계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과거와 달리 서로간에 동반자적관계로 발전해 서로 협조체제로 변했습니다.

또한 종사자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업계 종사자들이 업계일이라면 두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해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해 산업용가스시장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산업용가스업계는 한국고압가스연합회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업계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연합회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산업용가스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04년에 이어 지난해도 중국산업용가스업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가스협회와의 교류로 아시아지역의 국가와 정보교환, 기술제휴 등 공공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합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유익한 정보를 회원사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사들과 유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에는 업계공동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업계 스스로가 공동 노력해 한층 더 성숙된 길로 갔으면 합니다.

또한 회원사들도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만 업계의 주요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서로 지혜를 모아 대처해가는 2006년이 되길 바랍니다.

가스산업 활기찬 성장 기대

희망찬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는 탄산업계를 대표하여 고객여러분에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또한 가스 산업계의 새로운 뉴스를 신속히 보도해 주시는 가스산업신문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화합치 못한 한해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내수시장의 위축, 실업률의 증가, 경제성장률의 저하가 있어 중소기업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품의 수요가 감소되고 영업과 이익이 감소해 경기도 더욱 침체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한해였습니다.

병술년 새해에는 한국은행 등 각 연구소에서 경기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경기가 활성화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물가가 안정되고 수출 및 내수산업이 크게 신장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스 산업계도 경제의 활성화에 힘입어 수요가 살아나고 가스 산업이 활기차게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탄산업계도 가스 수요가 크게 진작되기를 소망합니다.

탄산업계가 결속과 화합으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가스산업신문도 크게 성장하며 힘과 활력으로 넘쳐나는 젊음과 함께 나라 경제가 세계를 향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가스업계를 대변하는 큰 신문으로 도약하고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스업계 발전 디딤돌 역할 수행

새해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나날들이었습니다. 국내 경기는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어려워지기만 했고 올해 경기도 불투명하다는 전망 등 힘들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산업 역시 국제유가와 환율 불안으로 시장은 축소되는 가운데 경쟁은 오히려 가열돼 전반적으로 환경이 악화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새해 아침 새벽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한 해에는 희망이 있고 발전이 있는 일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는 이처럼 기대와 설레임 속에 발전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지만 올 한 해도 우리의 희망이 이뤄지기에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해 가스산업신문은 많은 신문들 중에서 보다 신속하고 알찬 내용으로 전문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매체로서 구독자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에너지산업은 국가성장을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언론의 역할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경제를 활기차게 이끌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을 창출, 가스업계, 더 나아가 에너지업계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무사고 원년으로 삼아야

희망찬 병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LNG와 LPG의 균형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제1회 LPG의 날을 재정해 주신 산업자원부 관계자 및 사업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작금 우리 가스판매사업자들은 설 땅이 없습니다. 고공 행진을 하는 가스값 인상에 몸 둘 방안이 없습니다.

농·어촌·산간벽지 오지에서 가스를 사용 하시는 서민 소비자들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보다 여건이 좋아질 날이 올 것을 희망 하면서 기대를 해 봅시다.

우리 판매업계는 지난 한해가 길고도 짧습니다.

제1회 LPG의 날 제정에 희망이 부풀었다가 배송쎈터 시범실시 및 액법시행규칙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가는 천정부지로 솟구쳤습니다.

병술년에는 우리 연합회에서도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 판매사업자들도 안전관리에 더욱 더 매진해 병술년에는 사고가 없는 원년으로 삼고 서로 합심 노력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추운 겨울에 헌신 노력 하시는 전국 가스판매사업자 여러분 희망을 같고 노력하면은 어느 때 빛을 볼 날이 올 것이라고 본인은 확신 합니다. 조금만 참고 일로 매진 해 봅시다.

현재까지 우리 판매사업자들을 도와주신 가스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병술년 새해를 맞아 가스산업신문 독자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5년에는 대외적으로는 국제 원유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사상 초유의 고유가 파장과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적인 환경규제의 강화는 국내 석유산업을 압박해 왔습니다.

대내적으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유류가격 상승은 물론 유사석유제품 범람과 일반석유제품 수요가 LPG와 도시가스로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2006년에도 이러한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냉엄한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2006년 우리 석유업계가 할 일은 첫째로 고유가 및 첨단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끊임없이 도약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석유업계 모두가 원가절감, 품질유지, 물류비 절감, 적기적소 신속공급, 서비스 향상 및 환경친화적 경영을 통해 철저한 대비와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정유사와 석유대리점, 주유소 등 석유업계 모두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06년 역시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고유가 기조의 지속과 극심한 경기침체, 소비위축에 따른 내수경기 불황으로 생존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외 석유산업 환경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 달성 하길

희망의 2006년 새해를 맞이해 가스업계 여러분, 그리고 가스산업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본인은 대구경북산업용가스업계를 대표하여 인사드리고 그간 나라 경제발전과 가스산업의 성장에 충실한 대변지의 사명을 다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나라경제는 지난 98년도 환란때보다 더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혼란은 노사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실업자를 양산하고 중산층이 엷어지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 나라가 크게 걱정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가스산업신문도 가스업계와 힘을 합쳐 이러한 모순된 사회구조를 바로잡아 나라경제가 성장하는 사회, 사회구성원이 화목한 안정된 사회, 국가 안보가 튼튼해 한마음이 되는 사회 그리고 열린 글로벌 시대의 세계화로 선진국가로부터 칭송 받는 자랑스런 나라를 만드는데 마부작침하는 마음으로 재도약에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구경북산업용가스를 대표해 본인은 ‘건강한 가스 및 에너지 산업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창달,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목표로 1998년도 첫발을 내디딘 귀사의 창간목표가 이룩되고 이 나라의 가스업계를 이끌어 가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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