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우 2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우 2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는 한국화학공학회 기술상 상금 300만원 전액을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형순 대표는 지난 13일 공과대학을 방문해 “후배 양성에 마음을 보태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공과대학은 이날 받은 발전기금을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 및 후배 양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0월에 화학공학회가 주최한 ‘2018년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기술상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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