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의 이번 희망탄 나눔 활동은 지역주민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실시됐으며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 중 연탄쿠폰을 지원받지 못한 연탄배달 취약가구 등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과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