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개최한 사내 학습·연구 Cell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개최한 사내 학습·연구 Cell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 강석기)는 18일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셀(Cell)은 5~7명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의 학습 연구모임을 말한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는 ‘대성에너지 VISION 2030 종합에너지기술기업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연구활동을 통한 사내 교육 문화 확산과 나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CNG 충전기술 & 가상발전소 연구 스마트 계량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배관 피복 손상 탐측 장비 고도화 (IoT 활용) 연구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 (IoT 활용) IoT기술을 활용한 가스백 (Gas bag) 감시 등의 주제로 총 5개 셀이 참여했다.

이날 각 셀에서 발표한 내용의 연구충실도, 타당성 및 향후전망 등을 평가한 평가위원 점수와 1년간의 연구모임, 벤치마킹 활동, 위탁교육 및 세미나참석 등을 평가한 활동실적 점수를 종합해 성적이 우수한 셀은 추후 시상할 예정이다.

셀 경진대회는 총점에 따라 장려, 우수, 최우수로 나뉘며 최우수 셀로 선정 시 구성원 전원 해외연수 및 기여도가 가장 큰 구성원의 상위학위 취득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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