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주) 임직원들이 ‘MEGA SOLAR PARK’ 조성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가솔라(주) 임직원들이 ‘MEGA SOLAR PARK’ 조성 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대표 ESS·태양광발전소 전문 기업 메가솔라(주)가 신년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과 단양에서 임원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메가솔라는 첫 날 2019 사업계획 비전 선포와 목표 달성을 위한 각 팀별 세부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은 단양 내 대규모 사업지인 ‘MEGA SOLAR PARK’ 조성 현장을 순회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정했다.

호산그룹 산하 계열사인 메가솔라를 포함한 4개사는 각 부문별 사업의 세부적인 계획과 결의를 발표했다. 또한 팀별 토의시간을 가져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팀별 토의시간에는 조별로 ‘내가 오너라면?(I am owner), 회사다운 회사란(경영 목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메가솔라는 2019년 매출과 계약 1,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와 함께 ‘다·운·경영’을 추구하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 메가솔라의 ‘다·운·경영’이란 △사람(人)중심 경영 △회사다운 경영 △임직원다운 근무자세를 말한다.
 
김재한 메가솔라 사장은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동시에 사내 결속을 다져 내실이 튼튼한 기업, 매출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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