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사업본부 및 사업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동반성장 우수실적 달성을 추진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임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구매 확대 방안 논의, 사회공헌 실적 및 계획 공유, 동반성장 평가체계에 따른 실적 및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가치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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