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관계자가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태양광발전소 분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메가솔라의 관계자가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태양광발전소 분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인 메가솔라(주)가 지난 22일~24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노후설계의 대안으로 태양광발전소를 제시했다.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는 대한민국 실버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은퇴 인구의 노후 설계 정보를 모아 참관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박람회이다.

메가솔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노후 설계에 관련한 대안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제안했으며 노후대비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전언이다.

메가솔라의 태양광발전사업은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에게 안성맞춤으로 적정 노후 생활비인 월 250여만원(2인 기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은퇴 후 노년기에 이 수준의 소득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박지훈 메가솔라 홍보기획팀장은 “태양광발전사업은 연 10%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태양광발전소 운영 시 유지보수 관리 또한 메가솔라에서 담당하고 있어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메가솔라는 ESS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소 분양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올해 개최되는 많은 태양광 관련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메가솔라의 태양광발전소 분양 관련 문의는 본사 전략사업팀(1588-54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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