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국가기술자격검정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3월28일까지 한 달간 ‘제3기 광업부문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현장성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신규 시험위원 영입을 추진키로 했다. 

모집부문은 광업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7개 종목으로 선정된 시험위원은 검정업무와 관련된 출제·검토·선정·채점·면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산업계 시험위원의 신규 발굴과 확대로 우수한 국가기술자격자 배출에 힘쓸 것”이라며 “풍부한 실무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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