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빌드’ 보쉬 전동공구 부스 현장 모습.
‘2019 코리아빌드’ 보쉬 전동공구 부스 현장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19, 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보쉬만의 혁신적인 전동공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배터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ProCORE18V 체험 존을 통해 ProCORE18V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다양한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가 대거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ProCORE18V는 배터리 셀 보호 기능(ECP), COOLPACK 2.0기술 등 최신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 기술로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배터리다. 4.0Ah, 8.0Ah, 12.0Ah(2019 상반기 출시 예정)로 구성돼 보쉬의 모든 18V 전문가용 리튬이온 전동공구에 100% 호환 가능하고 암페어 및 작업 공구 용도에 따라 보쉬 18V 전문가용 전동공구와 최적화 사용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의 강력한 파워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콘크리트 존, 전동공구 액세서리 존도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측정공구, 정원공구, 전동공구 액세서리를 비롯해 드레멜, 프레우드, 시아 등 훼밀리 브랜드까지 모든 브랜드를 한자리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문장은 “올해는 특히 ProCORE18V 프리미엄 배터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쉬의 배터리 기술과 충전 공구의 강력한 성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쉬는 소비자와 깊게 소통하면서 더욱 강력하고(Powerful),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하고 ‘사용자 중심(User-centric)’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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