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충청북도는 1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 후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우 3번째),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좌 2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충청북도는 1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 후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우 3번째),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좌 2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충청북도는 1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첫 회의 후 두 번째 모임으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5개 기관장과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사업과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전기관장 협의회를 분기별 한 차례씩 개최해 이전기관이 충북혁신도시와 충북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이전기관과 지자체간 긴밀한 유대 속에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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