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냉난방공조 기술 ‘한자리’
4차 산업혁명 선도, 냉난방공조 기술 ‘한자리’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9.0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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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HARFKO 2019’ 화려한 개막···미래 비전 제시
지능·자동·복합·다기능·고효율 냉동공조 솔루션 집중 조명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좌 4번째)과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좌 5번째),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좌 7번째) 등이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트 커팅을 하고 있다.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좌 4번째)과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좌 5번째),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좌 7번째) 등이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트 커팅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자리잡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2019)’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이 닻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는 냉난방공조인의 최대 축제인 ‘HARFKO 2019’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냉난방공조분야 ICT융복합 솔루션과 친환경 녹색기술이 총출동해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하면서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연계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내내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이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이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HARFKO는 냉난방공조업계를 이끄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마케팅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번 HARFKO 2019에서는 관련 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해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 냉난방공조관련 최신 솔루션과 제품 그리고 신기술이 총출동해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다.

HARFKO 2019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ICT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지능화되고 자동화·복합화·다기능화·고효율화된 냉동공조 솔루션이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아울러 신기후체제 공식 출범과 함께 에너지절감형 냉동공조 솔루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공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등으로 인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IoT기술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제어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HVAC시스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밖에 차별화된 기술력, 혁신적 디자인 제품, 완벽한 AS 등 미래수요를 예측한 제품들이 공개되며 냉난방공조산업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HARFKO 2019는 개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23개국에서 26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4,500여점을 냉난방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 약 2만5,000여명이 방문해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HARFKO 전시사무국은 바이어 숙박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매력과 의사결정수단을 가진 우량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고 온라인 매치메이킹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정확한 바이어 매칭을 유도해 전시기간 중 전시장 Business Lounge에서 해외바이어 구매/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는 사전에 필리핀, 중국 등 해외 30여개 업체 유망 바이어들과 1억달러 이상의 상담이 예정돼 있는 등 수출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가 마련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HARFKO 전시사무국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전시회라는 특성에 부합되도록 신시장 개척 및 홍보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특히 전시홍보 대행, 마케팅 지원, 전시 운영 지원, 온라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운영, 바이어 숙박 지원,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전시회가 최고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HARFKO 2019는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부대행사, 연계 프로그램 및 세미나를 전시기간 내내 진행해 전시회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별행사로는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포상,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신제품 설명회, HARFKO 2019 학술강연회와 SEOUL 2019 ICSERA, IIR학술대회, 세계냉동공조시장·인증세미나, ‘최근 히트펌프의 제품·기술 트렌드 및 적용사례’세미나, BSRIA세계냉동공조시장세미나, 세계냉동공조인증세미나, 제4회 한국국제신기술냉매심포지엄 등도 전시회의 또다른 볼거리로 꼽힌다. 

한편 HARFKO 전시사무국의 관계자는 “HARFKO 2019는 마지막까지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냉동공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관기술들의 진보와 혁신 그리고 산업간 융합을 엿보고 수 있는 전세계 냉난방공조인들의 글로벌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모습.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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