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오텍 회장 “앞선 공조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 강조
강성희 오텍 회장 “앞선 공조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 강조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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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전문매장·렌탈 등 사업영역 확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삼성, LG의 인버터 기술은 캐리어의 기술로부터 시작됐다. 그만큼 캐리어의 기술 경쟁력은 뛰어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토탈 공기청정 솔루션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세계로 도약하는 에어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약속했다.

강성희 회장은 “4차산업, IoT 등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상품 출시 및 전문매장 운영, 렌탈 등 신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텍은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로 인한 공조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강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공기청정기 후발주자라도 볼 수 있지만 최초로 에어컨에 공기청정 기능을 장착할 만큼 앞선 기술력을 가진 회사”라며 “공기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탈 공기청정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버스나 기차, 철도차량 등), 대규모 공간(IFC 쇼핑몰 외) 등에 냉난방과 함께 공기청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강 회장은 세계 최고의 최첨단 냉난방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 BIS(Builing Intelligent Solution)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강 회장은 “냉동공조기기와 솔루션 시스템을 함께 공급해 기존 에너지사용의 약 30% 절감하는 BIS사업도 국내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BIS는 냉난방·공기·엘리베이터·보완·조명 등 빌딩 내 모든 설비를 건물 구조에 맞게 설계해 최대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 내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청사, 국립중앙박물관, 킨텍스 전시장,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고효율 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에는 중국,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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