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우 2번째)는 탁송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좌 2번째)과 함께 전남 곡성 소재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인 ㈜더블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 실태 점검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20일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곡성 소재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인 (주)더블유원(사장 한재석)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임직원들의 건의사항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LPG자동차에 탑재하는 일반 횡형 LPG용기(실린더형)와 함께 국내 최초 도넛 LPG자동차 용기를 개발해 양산하고 있는 더블유원을 방문해 용기 생산현장을 확인하며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일반인도 LPG자동차를 살 수 있도록 하는 액법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LPG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한 적정한 대비도 필요하다는 뜻과 함게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