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2일 두바이유 등 유가 하락
[국제유가] 22일 두바이유 등 유가 하락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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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2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이 모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59.0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3달러 하락한 67.0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7달러 하락한 67.46달러에 마감됐다.

22일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지연 가능성, 미국 및 유럽 주요 경제지표 부진,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미 원유 시추기수 감소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중 양국은 28~29일 무역협상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협상 타결 지연 가능성 대두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중국이 자국산 상품에 부과된 관세의 철회를 미국에 요청했으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협약이행 강제를 위해 당분간 관세부과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인 PMI 전망치가 전월 대비 53.0에서 52.5로 하락했고 유로존의 3월 PMI 지수 전망치 역시 6년 만에 최저치인 47.6을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6% 상승한 96.65를 기록했다.

22일 기준 미국 원유시추기 수가 전주대비 9기 감소한 824기를 기록했다고 Baker Hughes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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