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관계자가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가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 메가솔라가 지난 21일~23일 사흘간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에게 태양광발전사업을 창업아이템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창업박람회는 명예퇴직 예정자,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을 포함한 다양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고 예비창업자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소개하며 노후설계의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래 신재생에너지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면에서 탁월한 사업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지훈 메가솔라 홍보기획팀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창업도 경쟁력이 예전보다 떨어지고 있으며 고소득 보장이라는 유혹에 빠져 초보 창업자들이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라며 “반면 태양광발전사업은 항상 고정된 수입과 업체에서 유지보수,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하기 떄문에 사업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처럼 지속적인 운영관리로 골치 아플 일이 없으며 또한 ESS시스템까지 연계한다면 더욱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가솔라는 다양한 박람회 및 전시회에 적극 참가할 예정이며 태양광은 물론 ESS에 대해서도 폭 넓은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메가솔라에서는 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중개매매를 해주는 솔라링크(http://megasolar.co.kr/)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광 사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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