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사)ESCO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북 상주시 블루원상주리조트에서 2019년 제20차 창립기념 CEO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3개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CO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해 ESCO투자사업 관급자재 지급, ESCO투자사업 계약방식, 보증보험증권 발행 및 팩토링, 공동주택 ESCO투자사업 등 최근 ESCO시장의 이슈에 대한 활발한 토론 및 의견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후에는 운동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 도모 시간을 가졌다.
ESCO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사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시간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