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국렬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좌)은 박은섭 구로구청 도시관리국장과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오국렬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좌)이 박은섭 구로구청 도시관리국장과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24일 구로구청(구청장 이성)에서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구로구청과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의 협약을 통해 구로구청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취약계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을 무상 보급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타이머콕 설치·검수 등의 업무 지원할 예정이다.

오국렬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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