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미세먼지로 환기마저 어려워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를 돕는 생활가전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음식조리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가 방출되지 않는 전기레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기레인지시장 규모가 1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가스레인지를 대체하는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레인지 성장세에 힘입어 쿠쿠의 전기레인지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쿠쿠에 따르면 국내 전기레인지(하이브리드레인지, 하이라이트레인지, 인덕션레인지)의 4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113.4% 증가했다.

쿠쿠의 전기레인지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는 한국형 전기레인지 제품으로 특허기술인 ‘초고온 모드’ 등 앞선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초고온 모드’는 가열 온도 편차가 심해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는 일반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극복했다. 인덕션(IH) 열제어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가열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평균 조리온도를 업계 최고수준으로 구현했다.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하기 때문에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고 전기세 부담이 적다.

또한 물 없이도 재료를 신선하고 아삭하게 데칠 수 있는 무수분 요리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쿠쿠의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가 주요한 이슈로 자리 잡으면서 나타난 전기레인지의 성장과 함께 쿠쿠의 전기레인지 실적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능과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쿠쿠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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