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노사 관계자가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노사 관계자가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7일 경북 경산지역 무자녀 홀로어르신가정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노사합동 효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경산청솔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홀로어르신가정 111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산지역 홀로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들이 자원봉사, 도시락 배달, 생활용품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김천수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관 내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지원하기 위한 알찬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밀착·사회가치·사업특성 등 3개 분야 10개 과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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