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직원이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직원이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8일 함월노인복지관(울산 중구 소재)에서 ‘5월 가정의달 맞이 제47회 효-드림(Dream)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행사에 카네이션과 다과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비는 사랑의 꽃말을 가진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렸다”라며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3일 울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날 기념 아동용 미세먼지 방지마스크 3만6,500개를 후원했으며 이달 23일에는 ‘100세, 청춘을 위해’ 문화공연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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