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우 5번째)이 3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기업들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마사담 삿칼리예프 삼룩카지나 에너지담당 CEO(우 4번째) 및 티무르 잔티킨 KNPP CEO(우 1번째)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국내 원전산업계와 협력해 사업수주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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