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가 압축기 서비스 엔지니어를 위한 행사를 통해 공식대리점과 화합을 다졌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서비스사업부가 지난 14일 금강호하스 대청공원에서 공식대리점과 함께 하는 ‘CTS 서비스 데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CTS 서비스 데이’는 아트라스콥코 압축기서비스사업부 및 공식대리점 17곳의 서비스 직원 등 약 150명이 참가해 서비스 담당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트라스콥코 공식대리점 수예산업의 김정의 서비스 팀장은 “서로 소속된 조직은 다르지만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목적은 하나로 같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라며 “전국의 서비스 엔지니어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명호 아트라스콥코 압축기서비스사업부 부사장은 “우리 고객에게 국내 어디서나 24시간 압축기 전문가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바로 탄탄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트라스콥코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공고해진 팀웍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산업용장비기업으로 혁신적인 압축기, 산업용 공구, 전력발전장비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압축기서비스사업부는 전산업분야에 걸쳐 사용되는 압축기장비의 설치부터 관리,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국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수준 높은 애프터 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