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에서 3년 연속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에서 3년 연속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3년 연속 브랜드추천 1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6일 발표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2위 브랜드와의 점수 격차를 더욱 벌리며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50년간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보일러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국민보일러로 불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주력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저녹스 1등급 등 환경부의 깐깐한 성능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설치환경 문제로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2015년부터 녹스(NOx) 배출량을 줄인 저녹스 1등급 일반보일러를 출시하며 미세먼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다.

‘거꾸로 IN-eco 가스보일러’는 보통 4등급인 시중 일반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1/4 수준으로 낮고 응축수 배수구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하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오로지 고객만 바라보며 세상에 필요한 난방 솔루션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라며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과 고효율 친환경 열교환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5G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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