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 이미호 상무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로부터 LPG판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받기 위해 조사를 받고 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 이미호 상무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로부터 LPG판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받기 위해 조사를 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는 지난 25일 조합 사무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예방한 가운데 LPG판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실태조사에는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 이미호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김소명 대리가, 중소기업연구원에서는 백훈 위원이 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은 “전국의 4,600여 LP판매소 대부분이 영세한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상공인 적합업종으로 지정돼야 한다”라며 “LPG판매업계의 어려움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 내용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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