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16개 스타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16개 스타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가 ‘2019 충북스타기업’으로 성창(주) 등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충북지역 스타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충북 4% 경제실현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이번 선정된 충북 스타기업 16개 기업은 △성창(주) △(주)3A △(주)신화아이티 △산전정밀(주) △(주)디에이치 △(주)대현하이텍 △(주)대한아이엠 △(주)참선진녹즙 △(주)아이윈 △(주)한랩 △성원메티칼(주) △(주)알이티 △(주)국보싸이언스 △(주)토마스케이블 △(주)코본테크 △한백식품(주) 등이다.

선정된 스타기업은 1社 2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기업성장계획 수립, 기업혁신지원, 수출전략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으로 기업별 3,600만원 규모로 지원되며 차년도 상용화 R&D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도와 지자체 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스타기업이 충북 4% 경제실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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