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서비스부문장인 정상익 이사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린나이 서비스부문장인 장상익 이사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서비스에서 한발 더 앞서 나가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린나이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린나이는 이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8번째 선정으로 업계 최다 선정 기록을 갱신해오고 있다.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관리모델인 ‘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제품을 실제 구매하고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는 객관적 종합지표이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등에서 경쟁사대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명실상부 보일러 업계 최상위 서비스 제공 기업임을 입증했다. 

린나이는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은 우리의 은인’이란 특별한 서비스 이념과 더불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갖춘 업계 유일 본사 A/S 직영점 운영과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겨울철 24시간 ‘동절기 특별 서비스’는 보일러 특성상 고객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로 지금까지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린나이는 서비스 이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자연재해(지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장 먼저 출동해 피해주민을 위한 복구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고객 감동이란 한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과 그 가치를 인정해준 고객들이 없었다면 이번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도와주신 내·외부 관계자 여러분들과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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