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제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오는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2020년 기계설비법 시행을 앞두고 50만 기계설비인의 긍지 및 자부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백종윤, 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정했으며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설계협회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반부터 열리며 유공자 포상,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경과보고 등이 식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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