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새롭게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머물다’라는 의미의 ‘Stay’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 두 단어를 합성한 신조어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집 혹은 집과 가까운 장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스테이케이션이 점차 확산되면서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족들을 위한 실내용 가전제품이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외부 활동을 줄이고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휴가철을 맞아 집안 환경을 휴식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의 경우 휴가 중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실내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요리나 청소 등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공기 중 각종 오염물질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냉방 가전을 가동하는 여름철에는 환기를 잘 하지 않아 실내 환경이 더욱 나빠지기 쉽다.

LG전자에서 출시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기 정화 범위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해서 깨끗한 실내공기를 만들어 준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모든 방향에서 흡입하고 클린부스터 기능을 장착해 더 멀리, 더 빠르게 공기를 쾌적하게 바꿔준다. 제품 상단에서 강한 바람을 만들어 정화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주는 클린부스터는 넓은 공간도 더 빠르고 깨끗하게 청정하도록 돕는다. 클린부스터를 사용해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경우 깨끗한 공기는 최대 7.5m까지 멀리 내보내고 원하는 곳부터 최대 24% 더 빠른 공기청정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기능은 기존보다 더 촘촘한 필터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꼼꼼하게 제거해 실내공기를 가장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이 밖에도 오토모드 설정 시 센서로 감지한 종합청정도에 따라 실내공기 오염도를 4단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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